코오롱홈쇼핑,「코오롱세이프」로 개명

2000-05-03     한국섬유신문
코오롱상사(대표 김홍기)의 통신판매사업부 코오롱홈쇼 핑이 「코오롱세이프」로 이름을 바꾼다. 이를 계기로 대고객서비스와 편의에 만전을 기하기위한 다양한 전략을 개발키로했다. 또한 배달시간 단축, 보상 제도 도입 등 고객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부내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품목별 전문MD실명제 를 도입하고 은행을 통한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할수 있도록 대리점도 현재 30개에서 50개이상으로 늘린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