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신세계百 강남점 ‘클럽 드 파리’ 단독 팝업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 이로 시그니처 실루엣 스포츠 컬렉션

2023-08-22     이서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 Paris)’가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Club De Paris)’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이로의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이다. 이 라인은 역수출로 내달 신규 오픈하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 프렝땅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고무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로(IRO
‘클럽 드 파리’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릿지에 마련되며 내달 1일까지 전개한다. 이로 맨즈 매장은 모든 것이 공존하는 유니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과 감각적인 파리지엥 감성으로 채워져 지난 5일 오픈했다. 이로 맨즈는 하반기 백화점 8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클럽 드 파리’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인 지난 19일에는 인플루언서, 셀럽, 프레스를 포함한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클럽 드 파리’는 프렌치 시크 ‘이로’의 DNA를 그대로 살린 채 스포츠에 최적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더해 ‘컨템포러리 스포티 룩’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로만의 비건레더, 글로시, 경량 화섬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등 9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땀과 비바람에 강한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과 이로 시그니처 실루엣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시크하고 트렌디한 스포츠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클럽 드 파리 컬렉션은 애슬레저, 테니스 등 스포츠는 물론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 드 파리 팝업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 구매 고객에게 스포츠 타월을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구매시 타이틀리스트 콜라보 골프공 3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로 정품 볼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