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이달말까지 ‘발란위크’ 개최
2023-08-23 이서연 기자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22년 하반기 첫 ‘발란위크’를 개최한다. 발란위크는 발란의 대표적 명품 시즌오프 쇼핑 축제다.
지난 22일 낮 12시 오픈한 ‘발란위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특별한 가격으로 럭셔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부터 21SS 시즌오프 기획전, 가을맞이 22FW 신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년간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성은 구찌, 프라다 남성은 보테가 베네타 등 인기 브랜드를 각각 8개씩 선정해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발란위크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20만원 쿠폰팩을 다운로드해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 카드 결제 고객은 쿠폰 할인 적용 최종 결제 금액에서 금액대별 최대 20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 선착순 300명에게 ‘5만원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며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매일 반복 응모할 수 있는 프라다 백, 보테가베네타 백 ‘0원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발란 모바일 앱 설치 회원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발란 관계자는 “향후 ‘발란위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대표적 명품 시즌오프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