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조합, 아프리카지역 섬유직물 판매사절단 파견 

2000-05-03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창호)은 2일부터 16 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아프리카지역 섬유직물 판매사 절단을 파견했다. 홍순균 수출입조합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중소기업청 윤 무혁서기관, 이에이치티, 파나섬유 등 12개 직물업체 총 14명이 참가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모르코 3개국을 대상으 로 하는 이번 판매사절단은 수출입조합이 중소기업청으 로부터 중소기업 해외개척기금을 유치해 참가업계에 항 공운임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 도움으로 오더 수주 활동 에 활력소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수출입조합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해외시장 개척활동기 금으로 1천9백37만7천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현지 활 동비 4백만원, 참가업체 항공료 720만원 등 총 1천1백 20만원을 판매사절단에 지원하게 된다. 참가자 및 업체는 다음과 같다. ▲단장:홍순균 수출입조합 상근부이사장 ▲윤무혁 중소 기업청 서기관 ▲업체:이에이치티, 파나섬유, 보니텍스, 성안, 새길임펙스, 영텍스타일, 태왕물산, 성도물산, 더 불루텍스, 효성, 비전랜드, 경성섬유 등 총 12개업체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