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바X엘리트 에입스, 국내 골퍼층 겨냥한 ‘BAGC KOREA NFT’

60개 IP 활용해 제작, 키아프·현대백화점 활용 홍보

2023-09-01     이서연 기자

명품 패션 메타버스 기업 알타바 그룹과 ‘엘리트 에입스(Elite Apes)’의 첫 프로젝트인 BAGC(Bored Ape Golf Club) KOREA NFT가 최초 공개된다.
BAGC KOREA는 국내 골퍼층을 겨냥한 NFT 컬렉션으로, 60개의 IP를 활용해 제작했다. 알타바는 현대백화점과 키아프 전시회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한다. 

명품
BAGC KOREA NFT 소유주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차별화된 혜택은 BAGC NFT 홀더들에게 IP소유권을 보여하고, 이를 로고로 활용한 굿즈를 독점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이다. 

굿즈는 골프 드라이버에서부터 바이저, 골프 의상, 골프공 등 필수 용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알타바가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 ‘타바’로 NFT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엘리트 에입스 관계자는 “알타바는 하이엔드 IP를 활용해, 웹3.0 경험을 현실로 옮겨오는 노하우가 풍부하다”고 전했다. 

알타바 그룹의 구준회 대표는 “BAGC KOREA는 NFT 가치와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이 포함된 강력한 유틸리티와 로드맵을 제시하며, 디지털 월드와 현실세계를 잇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BAGC KOREA NFT가 세계 최대 미술 전시회 중 하나인 KIAF PLUS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달 중순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BAGC KOREA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