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가 MZ세대들과의 공감대 확대 일환으로 브랜드 캐릭터를 기획했다.
마브다. ‘마브’는 마인드브릿지를 줄여 부르는 애칭,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유쾌한 일상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의 이미지를 투영하기 위해 느리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인 나무늘보를 모티브 했다. 인생의 원동력은 ‘일상의 재미’라 외치고, 관심 있는 것은 모두 시도해보는 타입이다. 시대의 워킹 라이프를 대변하기 위해 MZ세대의 캐릭터성과 가치관을 투영했다는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면서 일하는 방식에서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MZ세대와 잘 어우러지는 브랜드 캐릭터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 한다”고 전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시즌 캐릭터 ‘마브’를 활용한 제품들을 전개하며, 꾸준한 브랜드 대표로 캐릭터를 끌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