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르까프」아동라인 보강 패밀리브랜드로 나선다

2000-04-28     한국섬유신문
화승(대표 고영립)의「르까프」가 99 추동 상품컬렉션 을 통해 아동라인을 보강키로하고 패밀리브랜드로 나선 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동라인의 본 격전개. 50여개 스타일의 신상품으로 대폭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패밀리브랜드로 시장선점에 나서게 된다. 또 한 지역 차별화된 상품군의 강화와 중점상품 및 전략상 품으로 대별된 탄력적인 이원화 계열로 전개된다. 자동 출하시스템의 4계절 전개상품 등 총 200여스타일이 출 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 가을, 겨울 신개발 상품들에 대하여 최근 열린 수주회를 통해 「르까프」는 효율적인 물량배분과 적정 재고 유지를 중점사항으로 다뤘다. 「르까프」는 지역별, 시즌별 상품의 판매특징 및 유형 등의 정보를 공유하여 판매적중율 제고와 재고회전율의 최소화로 매출향상을 기할 계획이다. 작년대비 50%신 장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 매출 1400억원을 목 표로 책정했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