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미술관, 뮤지컬, 박물관 등 최근 아이들이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다각화됐다. 문화 예술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부모들은 자녀가 특별한 활동과 경험을 즐기고 더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회, 어린이 미술관, 갤러리 카페 등을 찾고 있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는 이러한 컬처럴(Cultural)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현재 63아트에서 개최 중인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MLB키즈와 슈퍼팬키즈가 방문한 이번 사진전은 작가 에릭 요한슨의 최신작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 체험형 미디어를 설치해 어른 뿐 아니라 아이까지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전시이다.
MLB키즈는 이번 화보에서 MLB만의 포멀하고 프리미엄한 무드를 담은 하트 아트웍 컬렉션을 선보인다. 키즈 모자 트렌드인 돔햇·가디건·스웨터를 볼 수 있다. 설레고 가슴 뛰는 전시, 미술 등 예술을 즐기는 키즈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다. 화보를 통해 아이들과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때,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MLB키즈 하트 셋업 코디를 제안한다.
맨투맨은 화보 속 니트 느낌의 하트 와펜 포인트로 따뜻한 분위기를 살렸다. 9월부터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필수 아이템이다. 같은 컬러의 모자와 양말, 가방 등과 함께 매치하면 톤온톤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키즈 모자 트렌드인 돔 형태의 MLB키즈 돔햇은 하트 자수로 포인트를 줘 산뜻한 느낌이다.
이번 시즌, 코랄, 민트, 베이지, 블랙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 가디건, 크루넥 스웨터, 플레어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베레모, 비니 등도 함께 구성됐다.
한편 MLB키즈는 겨울 시즌에 하트 퍼 후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