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 KTC)는 오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양일간 비대면 해외시장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시대에 있어 해외섬유·패션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와 주요 섬유시장의 수출증대에 도움코자 KTC의 미국, 베트남, 남아공의 전문가를 섭외해 KT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에서 23일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현석 뉴욕 지사장(전 코오롱상사 근무), 이재국 남아공 마케팅 거점 대표(현 TAMARIND 대표)가 각각 한국산 섬유제품의 효과적인 미국 패션시장 대응전략 및 남아공 시장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선원곤 베트남 마케팅 거점(현 S J VINA 대표)은 베트남 투자 안내를, 이충권 계명대학교 교수(경영정보학)는 섬유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마케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이후 2차 비대면 해외시장대응전략 설명회는 같은 방식으로 오는 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