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워크, 연말 1400억 달성 전망... 60%대 신장률 ‘매장 매출 확대’

2023-09-22     김임순 기자

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스트릿 캐주얼 '라이프워크'가 광폭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하이드어웨이는 매장확대와 매출 성장세가 순항을 타면서 연말까지 140개 매장에서 총 매출 14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라이프워크는 뛰어난 상품력을 베이스로 매 시즌 트렌드를 적용한 시그니처 아이템 셋업물을 메인으로 한다. 8월 경량패딩 선주문 이벤트를 지속해 고객이 원하는 뉴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올 FW 주력 아우터는 다양한 스타일의 퀼팅 다운자켓이다. 남녀 공용스타일은 물론 올해는 여성 전용스타일에 주력해 숏패딩부터 롱패딩까지 다양하다. 매장에서는 이미 리오더 제품들을 발생시키며 성공적인 FW시작을 알리고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폭넓은 타켓층을 겨냥한 라이프워크 시그니처 캐릭터는 강조하면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 누구나 쉽게 착용하기 좋은 아우터들로 구성했다. 전반적인 감성은 MZ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라이프워크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상품뿐 아니라 보여 지는 이미지도 업그레이드 했다. 라이프워크는 대형 메가스토어를 각 지역상권에 지속적으로 확장 오픈한다. 명동, 여수, 전주, 진주, 대구, 제주에 이은 동탄과 대전에도 오픈 예정이다. 메가스토어는 의류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카페 등 일상과 휴식이 조화를 이뤄, 삶의 질을 조금 더 향상 시킬 수 있는 라이프워크의 철학으로 시작돼,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이다. 현재 102개 매장와 공식온라인스토어뿐 아니라 무신사, 백화점, 아울렛 등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키즈, 신발과 함께 데님라인을 추가, 팀 구성을 마무리 짓고 스타트하고 있다. 지속적인 라인확대를 통한 대형 브랜드로의 라이프워크에 기대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