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처서 이후 가을 의류 매출 전년비 63% 상승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레이닝·우븐 상하의가 견인

2023-09-22     정정숙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가을 간절기 의류 판매가 호조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올해 ‘처서(8월 23일)’ 기준 4주간의 가을 의류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2021년 8월 23일~9월 18일) 63% 올랐다. 간절기 제품들이 매출을 견인하면서 △맨투맨 △바람막이류 △트레이닝/우븐 상하의가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인기도가 높았던 우븐 상하의의 경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르켈론’ 제품이 대표적이다. 아노락 스타일의 상의와 팬츠를 한 세트로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간절기 바람막이 스타일로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처서를 기점으로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 관계자들과 상품설명회를 진행하고 하반기 실적 성장을 위한 자리를 가지며 세일즈 향상이 데이터로 나오고 있다”며 “기온이 점점 하락할수록 전 복종 별로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모델인 배우 김다미와 함께 한 첫 브랜드 캠페인 ‘이 계절, NA답게’를 이달부터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