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난,「앙떼데」밀레니엄베이비 탄생축하 잔치
2000-04-28 한국섬유신문
「천년에 하나뿐인 기회!」
전세계적으로 밀레니엄베이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새난(대표 박춘술)의 유아전문브랜드 「앙
떼떼」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밀레니엄베이비 탄
생 축하 잔치」를 갖는다.
새로 시작될 2000년대 세대에 대한 희망과 새로운 세대
를 호흡한다는 기업의지가 담겨있는 이번행사는 결식아
동돕기 기금조성을 동시에 병행, 사랑의 실천운동과 함
께 전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첫단계는 2000년 1월1일
최초 탄생한 아기에게 1000만원 상금을 증정하고 1월1
일 탄생하는 쌍둥이 전원에게 50만원의 상품권, 1월 탄
생하는 100명에게 13만원상당의 앙떼떼 밀레니엄 유모
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결식 아동에
대해 전국민이 참여할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앙떼떼에서 기획한 밀레니엄베이비 관련 상품
을 구매할 경우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결식아동돕
기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2000년 1월1일 이슈화되는 밀레니엄 베이
비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새로운 천년을 위한 초석이
될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기업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앙떼떼 밀레니엄 베이비 탄생 축복 잔치」에 참가하
려면 앙떼떼 매장에서 배포한 출산확인 신청서를 통해
2000년 1월 출산 확인신청절차를 밟으면 된다.
한편 새난측은 이번행사에 참가한 고객에 한해 밀레니
엄 멤버쉽 회원관리에 가입하여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
이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