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여성복 ·화장품으로 사업 다각화
팝업과 협업으로 소비자 접점 확장
2023-10-11 이서연 기자
노이어(대표 이영곤)가 올해 활발한 협업과 소비자 접점 확대로 40억원 목표 성장세에 박차를 가한다.
노이어는 지난달 23일 런칭 10주년을 맞아 여성복을 정식 런칭했다. 20대 중후반 여성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로 다채로운 색감과 크롭 사이즈 등으로 트렌디하게 구성했다. 무신사, LF몰, 더블유컨셉에서 판매한다.
노이어는 22FW에는 활발한 협업을 진행한다. 신발 브랜드 ‘로맨틱 무브’와 더비슈즈, 첼시부츠 등 4 종류 신발을 협업하고 ‘프루아’와 쇼퍼백, 크로스백 등 퀄리티 높은 가죽 가방을 선보인다.
지난 3일 컨템포러리 브랜드 ‘드로우핏’과 콜라보한 코트를 공개했고 12월에는 액세서리 브랜드 ‘XXXX’와 팔찌 등을 함께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