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프로모션사가 부담해야 되는 비용이 많아지고 있는데 원가절감만 외치는 브랜드사가 터무니없이 가격을 깎고 납품비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프로모션사를 죽이는 행위라는 목소리가 높다.
○…브랜드가 잘되고 수량이 많아지면 많아진 만큼 가격을 후려친다. 프로모션사는 브랜드사에 을도 아닌 병, 정 보다도 못한 관계다.
○…큰 비용을 들인 자사몰에서 충분한 매출액이 나오지 않아 결국 5.5%에서 35.5%에 이르는 수수료를 지불하고 플랫폼에 입점하는 사례가 많다. 유통 주도권과 자사 데이터를 지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디지털 역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