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시대, 옴니채널 전략으로 MZ세대 잡는다
BM혁신은 필수, D2C는 브랜드의 베이스캠프 서울패션허브, 글로벌 패션 세미나
2023-10-13 민은주 기자
“상품력에 기대는 시장은 저물었습니다. 이제 디지털 번들링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자산화해야 합니다.”(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DX(디지털 전환)가 섬유패션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비즈니스모델혁신, 소비자 직거래, 지속가능성이 해답으로 제시됐다.
‘DX 시대, 패션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급변하는 온라인 패션유통, D2C에서 길 찾다’를 주제로 각각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와 송종선 카페24 총괄이사가 기조강연에 나섰다. 프랑스 명품리셀 플랫폼 베스티에르콜렉티브 창립자 패니 모아장트(Fanny Moizant)와 일본 오사카 문화복장학원 지로모리(Jiro Mori) 학장은 ‘MZ세대와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리테일 플랫폼’과 ‘서스테이너빌리티 아이디어 개발 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