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래, 고품격 수영복 선봬
2000-04-21 한국섬유신문
은나래패션이 이태리 그리말디社로부터 직수입수영복
「OZZO」를 전개한다.
「OZZO」는 은나래패션이 이태리와 한국에 등록한 브
랜드로 그리말디社는 이태리내에서 자체브랜드를 전개
하고있는 수영복전문업체.
그리말디社로부터 OEM생산을 통해 국내에 들여오는
「OZZO」는 이번 서머시즌부터 일단 소품종소량이 선
보이게된다. 화려한 비치웨어라인과는 다른 베이직 파
스텔톤 등 유럽풍이 베어있는 특징이 있다.
유통은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발렌시아가」 매장에
서 함께 선보이게 된다.
은나래측은 올해 「OZZO」의 시범출시를 통해 가능성
을 인정받은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
이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