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텍은 멜트블로운 부직포의 신시장을 개척(위생수세미 개발)하고 국내 최초 멜트블로운 기계장치를 20여년 간 독자적으로 연구해 국산화에 성공시켰다.
권광일 대표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한 국내외 틈새시장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을 통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노텍은 국산원자재를 71%(98억원)를 사용한다. 2020년에는 282억 원, 2021년에는 전년대비 10.3%증가한 31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노텍은 해외 업체에 의존하며 제조 판매해왔던 멜트블로운 기계장치를 국산화에 성공해 기존 기계장치 단가를 50%이상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내구성이 낮은 멜트블로운 부직포 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신축성 첨가제를 적용한 제품생산 기술을 단독 개발해 멜트블로운 부직포 제조 관련 특허 6건을 보유 중이다. 한국노텍은 멜트블로운 부직포 국내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대기업(쌍용C&B, 3M 등)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