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네, 괄목 신장세로 내년 매출 200억 GO!
라이브커머스 통한 소비자 접점 높이기 주효
2023-11-24 나지현 기자
신세계 광주·의정부점에서도 8000~8500만 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5~40% 신장했다. 주요점포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소비자 접점 높이기에 주력한 점이 주효했다.
이들 매장은 최소한 20~40%까지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점 평균이 껑충 뛰었다.
올 가을시즌 체크 숏자켓과 레더 숏자켓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리오더 6차까지 진행,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프네는 영 층 고객 집객 비중이 높은 쇼핑몰과 백화점 내 꾸준한 입점을 시도, 유통 다각화를 통해 내년에는 50여개까지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 내 라이브방송의 체질화와 상품 고급화를 통해 점 매출을 올려 양질의 유통망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MZ세대들을 겨냥해 인플루언서를 통한 다양한 컨텐츠 발굴과 새로운 방향 전환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한다.
이 회사 차정환 이사는 “오프라인 활성화를 위해 신 채널로 자리 잡은 라이브커머스의 강화와 상품 및 매장 업그레이드를 통한 신선한 시도로 시장 점유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