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키즈·헤지스키즈·피터젠슨·봉통, 내년 신학기 책가방
2023-11-25 민은주 기자
파스텔세상이 전개하는 닥스키즈(닥스리틀), 헤지스키즈, 피터젠슨, 봉통에서 2023년도 새학기 책가방 신제품을 출시한다.
23년 신학기 시즌 닥스키즈는 ‘프리미엄 스퀘어 라인’과 ‘클래식 라인’, ‘스팽글 라인’을 선보였다.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보조가방, 필통과 함께 세트 구성을 확대했다.
‘프리미엄 스퀘어 라인’은 핸들커버와 강아지 참장식 포인트가 특징으로 원터치 자석 체스트 벨트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어깨끈 부분에 3M 재귀반사 필름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헤지스키즈는 ‘예스, 아임 유니크(YES, I’M UNIQUE)’를 콘셉트로 3가지 라인의 책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라인인 ‘스피커’ 라인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경량 몰드형 책가방이다.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챌린저’ 라인은 오로라 모티브의 터치 LED와 야광 패턴이 활용됐다. 여아 전용 ‘크리에이터’ 라인은 파스텔 컬러와 글리터, 스팽글 디테일이 특징이며, 전판의 투 포켓 디자인으로 스티커나 그림 등 DIY가 가능하다.
피터젠슨은 ‘블링 시그니처 책가방 세트’와 ‘레인보우 프리즘 책가방’, 란도쉘 타입의 ‘밀키웨이 책가방’과 ‘블링 투웨이 책가방’ 등이 주요제품이다. ‘블링 시그니처 책가방 세트’는 피터젠슨만의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남아용 책가방은 공룡 모티브, 여아용 책가방에는 유니콘 모티브 스팽글 키링을 적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더했다. ‘밀키웨이 책가방’은 후드에 그라데이션 포인트와 하단에는 무빙 스팽글 디테일이 특징이다. ‘블링 투웨이 책가방’은 글리터와 그라이데이션의 믹스매치가 독특하다.
봉통은 ‘클래식’, ‘글리터’, ‘하트’, ‘캐주얼’ 등 기능성을 강화한 4가지 라인의 책가방을 선보였다. 전 제품에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비상용 호루라기와 3M 재귀반사 필름을 적용했다. 또, 가방 내부에는 물통을 따로 보관할 수 방수 포켓을 사용했으며, 접촉이 잦은 등판과 어깨 끈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