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이집트면방공장 현물투자 자본참여

2000-04-21     한국섬유신문
이집트 현지 투자에 대한 업계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가 운데 갑을과 이집트 아무리아공장 소유주인 미스르 은 행간 현물투자 지분참여에 상호합의 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 했다. 관련정부기관에 따르면 갑을은 중국 비스코스레이온 공 장 설비를 자산재평가후 이집트 공장에 현물투자로 자 본참여하는데 동의하는등 이집트 정부간국영 아무리아 면방공장에 대한 양해각서 교환에 따라 갑을은 위탁경 영권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집트 정부는 향후 운전자금과 구조조정자금으로 5천 만달러를 재투자하고 갑을은 향후 자본참여 확대가 필 요할 경우 국책은행을 통한 2000만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집트 아무리아 공장은 자산재평가로 약 3천만달 러 정도를 예상했고 갑을의 중국 비스코스레이온 공장 설비는 현물로 2000만 달러규모가 될것으로 평가 이같 은 자본규모는 갑을의 경영권을 확보가 가능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