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타이드, 더현대서울에 첫 팝업스토어
고객 요청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획
2023-12-13 나지현 기자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우타이드(Low Tide)’가 이달 12월21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웨스트 팝업존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로우타이드는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녹여낸 내추럴하고 이지한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감도, 고퀄리티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타임리스’의 가치를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지난 10월, F/W 22컬렉션으로 첫 선을 보인 로우타이드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2030 여성들의 뉴 워너비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로우타이드 관계자는 “런칭 이후,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다는 고객분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로우타이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로우타이드 팝업스토어는 F/W22 컬렉션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톤의 직선과 곡선이 조화로운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공간과 오브제들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