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SJ」귀엽고 다이나믹한「쁘띠진」개발
2000-04-17 한국섬유신문
한섬(대표 정재봉)의 「SJ」에서 새로운 컨셉의 진점퍼
「쁘띠진」을 개발했다.
「쁘띠진」은 스트레치 데님 원단을 소재로 「SJ」의
여성스럽고 귀여운 모드에 진의 다이나믹함을 믹스한
새로운 컨셉의 진 아이템이다.
프랑스어로 작은, 귀여운이란 뜻을 담고 있는
「PETIT(쁘띠)」는 「SJ」의 트랜디한 진 점퍼에 명
명, 깜찍함을 강조한 하나의 완성된 패션 아이템으로
전개된다.
「쁘띠진」은 기존의 점퍼형 외에 블라우스형까지 다양
한 디자인이 제안되며 블루 등 여러 가지 밝고 귀여운
느낌을 표현하는 배색 스티치 등을 사용해 디테일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한다.
제품 스타일수는 10-15개이며 가격대는 11만원-14만원
대.
아울러 최근 영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 이
제니, 배두나, 김민선이 광고 모델로 등장, 각각의 개성
과 귀여운 용모로 「쁘띠진」만의 멋을 강조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