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돈워너셀, 애자일 조직·3D CLO 적극 활용으로 효율성 극대화

IT기업 모회사로 패션 접목한 유니섹스 캐주얼

2023-12-22     이서연 기자
아이돈워너셀은 IT업계에서 주로 쓰는 ‘애자일’ 업무 방식으로 효율을 높이고 크리에이터, 경제 전문가 등이 참여해 소비자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한다. 3D CLO를 기획, 샘플, 마케팅 콘텐츠에 도입해 빠른 의사 결정을 진행한다. 또, 아이돈워너셀은 명품 브랜드 출신 인재들을 영입해 하이엔드 결합을 추구한다. 향후 순수미술, 팝아트, 댄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 콜라보를 계획 중이다.  
지난 5월 런칭한 아이돈워너셀은 IT기업을 모회사로 패션과 접목해 나의 인생을 살고자 하는 현대인을 대변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아이돈워너셀은 22FW 시즌 ‘앰비셔스’를 테마로 한 스포티 트랙셋업, 로고 후디, 맨투맨 등을 선보였다. 현재 자사몰과 무신사, 에이블리를 통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