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남성 주얼리 ‘마즈’ 런칭

합리적 가격대, 트렌디한 디자인이 매력 

2023-12-28     이서연 기자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를 운영하는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남성 주얼리 브랜드 ‘마즈’를 런칭했다. 마즈(MAZ)는 ‘Men’s A to Z’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주얼은 약 100만 아몬즈 유저의 주얼리 구매 성향과 글로벌 주얼리 스타일 트렌드를 기반으로 해 시장 성장기에 있는 남성 주얼리 시장에 새 기준을 제공하고자 브랜드를 개발했다. 
‘비주얼’이
마즈는 ‘주얼리를 처음 시도하는 소비자’와 ‘패션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두 라인을 갖추고 합리적 가격대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매력으로 내세운다. 브랜드 개발의 주도적 역할을 한 비주얼 CBM팀 강단우 MD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고감도 디테일을 더한 제품까지 목걸이, 팔찌, 반지에 걸쳐 총 23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남성들이 주얼리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착용성 개선을 위해 새 잠금장식을 개발했고, 종일 착용해도 변색이나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는 써지컬스틸과 실버 소재로 제작했다.

신제품은 아몬즈 및 주얼리 전문 오프라인 스토어 ‘아몬즈랩’ 도산 매장과 더불어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다. 마즈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몬즈의 ‘오늘출발’ 및 ‘선물하기’ 기능으로 연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