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설 선물 ‘친환경 신학기 키즈 가방’ 제안

2024-01-11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신학기 겨냥 업그레이드된 키즈 가방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노스페이스 ‘2023 신학기 키즈 가방’은 아이들이 여닫기 수납물 보관까지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다.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보조가방, 파우치 및 지갑 등 세트 구성을 통해 활용도를 한층 높이면서도 경량성을 유지했다. 또 각 부분 야간 반사 원단을 부착, 버클 부분에 비상용 호루라기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가미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 친환경 발수코팅제를 사용해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와이드 프리즘 스쿨팩’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언제 어디서든 착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이다. 가방 전체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구조에 큰 사이즈의 지퍼를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각 포켓에 그림 라벨을 적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한 U자형 멜빵은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을 더했다. 크로스백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이 함께 제공된다. 컬러는 우주 패턴의 다크 블루와 꽃무늬 패턴의 소프트 핑크, 컬러 배색 조합이 두드러지는 차콜, 라벤더, 네이비 등 5종이다. 스테디셀러인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 II’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방 하단까지 와이드하게 개방되는 구조와 빅사이즈 지퍼, 탈부착 가능한 자석 버클을 적용했다. 600g대의 가벼운 무게, 뛰어난 쿠셔닝 멜빵은 장시간 착용에도 어깨 부담을 줄인다.  고학년을 위한 ‘주니어 라이트 스쿨팩’은 다양한 내외부 포켓과 넉넉한 수납공간, 고리로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로 활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