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통상, 사무실 확장이전
2000-04-17 한국섬유신문
중견 직물 수출업체인 제인통상(대표:장세열)이 창업
10주년을 맞아 사무실을 확장이전한다.
기존 명동 카톨릭회관서 중구 장교동 1번지 장교빌딩
1501호(쁘랭땅 백화점 빌딩)로 새 보금자리를 튼다.
제인통상은 지난 93년 무역의 날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국내 직물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97년 한국섬유대상 정보화부문을 수상한 자회사
텍스콤도 장교빌딩 2614호에서 1502호로 이전해 모든
수출·인터넷 관련 업무를 보다 더 신속하게 볼 수 있
게 됐다. 또한 내달 3일(월) 오후 5시에 제인통상 사무
실에서 10주년 기념 자축연을 개최하며 당일 오후 6시
에 텍스콤에서 ‘섬유기업의 정보화 방안’ 제하의 간
단한 세미나도 있을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디자인 CD-ROM을
무료로 제공한다.
▲ 제인통상 전화: 319-4981~90(대표 319-4989),
FAX:775-7359·757-4076
▲ 텍스콤 전화: 755-2006~8, FAX: 752-9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