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 아시아 최대 규모 인스타그래머블 팝업 화제
‘더 현대 서울’서 이색 팝업스토어 ‘LOUBI WORLD’
한국 최초 다양한 뷰티 제품 '루부탱 뷰티' 첫 선
2024-01-17 나지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MZ세대가 사랑하는 팝업의 성지 ‘더 현대 서울’에서 ‘LOUBI WORLD’테마의 이색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색적 경험을 선사한다.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매끈하게 빠진 곡선과 새빨간 아웃 솔을 가진 스틸레토 힐은 바이블로 통하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로망으로 유명하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총 5개의 룸으로 이루어진 팝업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그리고 ‘뷰티룸’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루부탱 뷰티는 업계 최고가를 자랑하며 뷰티 제품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라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한국 최초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유니크한 컨셉으로 공간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공간에 왔다는 느낌을 선사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각종 SNS에 팝업스토어를 경험한 인증샷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및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