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무누, 서우진 & 채채 시즌 모델로 발탁
아이들의 일상적 행복과 꿈 펼쳐
2023-01-26 김임순 기자
이랜드의 남유럽 감성 아동복 무누(MUUNUU)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로 알려진 ‘채채’를 23년 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서우진은 ‘하이바이 마마’ ‘신사와 아가씨’ ‘슈룹’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이다. 채채는 조카 사랑으로 유명한 쌈디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무누는 고객 심층 인터뷰를 통해, 영맘 고객이 아동복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하는 SNS 인플루언서가 서우진과 채채였다. 이들은 온라인 전용 프리오더 브랜드 무누의 정체성에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무누는 26일 우진X채채 만을 위한 스페셜 리미티드 캠페인인 ‘얼리 스프링(EARLY SPRING) 컬렉션’의 ‘서칭 포 더 클로버(SEARCHING FOR THE CLOVER)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무누 관계자는 “흔히 사람들은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 클로버만 찾기 마련”이라며 “행복을 의미하는 세잎 클로버를 통해 일상의 행복과 꿈을 찾는 아이들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누의 ‘얼리 스프링(EARLY SPRING) 컬렉션’은 30일부터 일주일간 공식 SNS채널 및 키디키디에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