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기능성 데일리 티셔츠로 초봄까지 겨냥

2024-01-30     정정숙 기자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다양한 TPO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데일리 티셔츠’ 3종을 선보였다. 따뜻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일교차가 큰 초봄까지 입을 수 있다. 이번 티셔츠 3종은 보온성과 신축성 등 기능성을 갖춘 데일리 아이템이다. 여기에 올해 트렌드 중 하나인 유틸리티 감성의 포켓이나 후드, 버튼 등 다양한 디테일로 기능성을 더하면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마운티아가
남성용으로 출시한 ‘수프리모’는 2온스 패딩으로 보온성을 높인 우븐 아노락형 티셔츠다. 팔과 옆구리 부분에는 절개 라인이 있어 활동하기 편안하다. 이와 함께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소매 포켓과 핸드 포켓 포인트로 실용성을 높이고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밑단 스트링은 옷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준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초봄에는 자켓 대용으로 입을 수 있다. 간단한 산행에서 입기 좋은 모크넥 스타일의 ‘온두라스’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여성용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과 일체형 후드로 편안하게 입기 좋다. 소매에 신축성이 좋은 밴드 처리로 보온성을 높였다. 

목 전체를 감싸는 하이넥 스타일의 ‘블렌드’ 남성용은 버튼형으로 핏에 여유가 있다. 일상 속에서는 물론 출근룩 등 다양한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성용은 짚업형의 골조직 니트 원단으로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