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스포츠 한국 떠난다…누적 적자 못 버텨
2024-02-02 민은주 기자
한편 유럽 최대 규모의 신발·의류 멀티숍인 JD스포츠는 지난해 말 패션사업 15개를 4750만 파운드(약 719억원)에 매각하며 “핵심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의 글로벌·디지털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D스포츠패션코리아 측은 2월 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 최대 규모의 신발·의류 멀티숍인 JD스포츠는 지난해 말 패션사업 15개를 4750만 파운드(약 719억원)에 매각하며 “핵심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의 글로벌·디지털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D스포츠패션코리아 측은 2월 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