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옴므, 日 라포레 하라주쿠서 첫 팝업

22FW, 23SS 뉴욕컬렉션과 라포레 특별 기획 상품

2024-02-03     이서연 기자
디카페인 옴므(대표 조현욱)가 일본 라포레 하라주쿠 백화점 1층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22FW, 23SS 뉴욕컬렉션에서 선보인 옷들과 라포레 특별 기획 상품으로 제작한 후드티 2종과 헤링본 자켓 3종, 레이어드 가디건 2종 등을 판매한다.
디카페인옴므가
디카페인 옴므는 4번의 도쿄 컬렉션, 2번의 뉴욕 컬렉션을 발표한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현재 자사몰과 한컬렉션 광화문점과 제주드림타워점에서 유통하고 있다.  조현욱 디자이너는 일본 문화복장학원과 문화패션대학원대학(BFGU)을 졸업 후 국내에서 브랜드를 런칭했다. 라포레 하라주쿠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백화점으로 1978년 문을 열었다. 최신 패션 및 잡화 등 약 140여개의 인기 매장이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