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그리드, 니트류 강화·오프라인 팝업으로 소비자 접점 확장

상반기 IP 콜라보 제품 발매

2024-02-15     이서연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마하그리드가 작년 전년비 35% 신장 후 올해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이 브랜드는 10대에서 30대를 중심 타겟으로 한다. 
기존 맨투맨, 후드 등을 중심으로 한 기본 로고물 위주에서 올해 디자인팀 인력 재정비 후 컬러와 패턴, 그래픽 아트를 가미한 감도 높은 제품들과 함께 니트류 등 우븐 아이템을 강화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IP 콜라보 발매 건으로 팝업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단독 팝업을 열어 소비자 접점을 확장한다. 내년에는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   마하그리드는 작년 9월 헵파이브 오사카 팝업을 10일간 진행했을 때 일매출이 쇼핑몰 내 전체 매장에서 TOP3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일본 시장 가능성을 보고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오사카 한큐 백화점에서 오프라인 팝업을 선보인다. 

현재 자사몰과 무신사 등 온라인에서 유통 중이며 오프라인은 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바인드, 피어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