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수지와 신상 생지데님 팬츠 눈길

이염 최소화 본연의 컬러감 

2024-02-16     김임순 기자

게스(GUESS)가 수지와 함께한 23 SPRING 컬렉션 화보를 제안했다.
산뜻한 스프링 무드를 담아 수지의 시크한 매력이 맞물려 게스의 스테디셀러 데님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공개한 것. 

포켓과 절개 등 디테일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플레어 붓컷 팬츠’와 모던한 무드의 생지 데님 소재로 ‘와이드 팬츠’, 뉴트럴 톤의 트위드 자켓, 니트 집업 등 올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다양한 룩에 적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이 기대를 모은다.  게스 생지 데님은 이염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컬러감은 유지되는 독자적 원단 개발로 더욱 오랫동안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수지는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의 여자 주인공 이두나 역을 맡아 촬영 진행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