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 조직 개편…이창우 CFO 선임

2024-03-06     민은주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는 이창우 이사를 CFO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우 이사는 회계법인에서부터 SPC그룹,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CFO를 거친 이력이 있다.또한, 비케이브는 3월 1일자로 이번에 브랜드사업본부 최상원이사와 운영사업본부 임승인 이사를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임원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케이브는 지난 해 10개 브랜드의 포토폴리오 구축, 2,0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에는 3,000억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커버낫', '와릿이즌', '리', '이벳필드', '팔렛'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볼륨을 크게 키워내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