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 뉴진스 발탁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Gen-Z’에 인기

2024-03-06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가 501 청바지 탄생 150주년 기념해 뉴진스(NewJeans)를 리바이스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해 화제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구성의 그룹 뉴진스는 2000년대 미래 지향적 콘셉트로 Gen-Z의 마음을 이끌어내며, 지난해 7월 데뷔 ‘Attention’, ‘Hype boy’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
뉴진스는 혁신적 스타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뉴진스는 현재 Gen-Z의 대표 아이돌이며, K-Pop이 세계적 패션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뉴진스(NewJeans)의 그룹명은 언제 입어도 멋스럽고 시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진(Jean)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 유행을 타지 않고 타임리스(Timeless)를 추구하는 리바이스 정신과 닮아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501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면서 젠지(GenZ)세대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필할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으로 뉴진스와의 만남을 준비, 자유롭고 힙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지니는 만큼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작업들을 함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