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더현대 서울 팝업에 리사·박보검·뷔 참석
2024-04-10 나지현 기자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셀린느의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셀린느를 대표하는 블랙핑크의 리사와 배우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인 일은 드문 일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한 셀린느 팝업스토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여성 및 남성 컬렉션과 함께 오뜨 퍼퓨머리와 메종 컬렉션 등 모든 컬렉션을 아울러 선보이기에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역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그간 꾸준히 선보인 건축 설계 콘셉트를 온전히 담아냈다. 정교한 천연 자재들을 주로 사용하고 균형감 있는 오픈형 구조의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셀린느의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상반기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