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각양각색 여름 화보…티에이엔·아이칠린 모델

2024-04-13     민은주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2023 하복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엘리트학생복은 아이돌 그룹 ‘티에이엔(TAN)’과 ‘아이칠린’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하복 화보를 통해 다양한 교복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이번 화보는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하이틴룩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개된 화보 속 두 그룹은 단정한 정복부터 자유로운 생활복까지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연출하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 모델은 지난해 3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티에이엔’과 2021년 9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이다. 이들이 화보에서 착용한 엘리트학생복 하복은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편안한 소재로 제작됐다. 상의는 흡한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을 업계 유일 적용했으며, 바지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시원한 ‘쿨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리젠’을 적극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엘리트학생복은 기존 쿨스판 기능에 리젠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링 기능성 원단 ‘리젠 쿨스판’, 냉감 효과와 UV 차단, 비침 방지 기능을 갖춘 ‘리젠 아스킨’ 등 다양한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학생복에 접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