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브나인, 뉴 멀티플레이어 컬처 선도한다
골프웨어에서 테니스, 스키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 온라인·빅3 百 팝업스토어· 국내외 프로샵 진출로 고객 접점 높여
2024-04-19 나지현 기자
크리브나인(대표 백서연, CREVE9)이 올해 스포츠와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는 ‘Posh Retro Style’ 골프웨어로 확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필드 뿐만 아니라 테니스, 스키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스포츠를 즐기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 컬처 마련에 나선다. 또 타사와 변별력을 높인 크리브나인만의 시그니처 실루엣과 디자인성을 강화해 탄탄한 고정 고객 형성에도 집중한다.
현재 크리브나인은 온라인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크리스몰, 더카트골프, LF몰, SSG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프로샵 30여곳, 논현 직영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크리브나인 백서연 대표는 “입어보면 차별점을 느낄 수 있는 핏과 소재감으로 사이즈 교환 외에는 반품률이 현저히 낮다. 우리만의 경쟁력이 확고한 만큼 크리브나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들을 더 늘리기 위해 올해 빅3 백화점 내 활발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해외 진출을 시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크리브나인은 올해 100% 신장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일본 파트너사를 통해 수출을 시작한 만큼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 프로샵 진출로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