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통기성 우수한 ‘폴로티 시리즈’

아웃도어와 일상서 입는 실용성에 주목

2024-05-02     정정숙 기자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스타일리시 어덜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아웃도어와 일상 활동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폴로티 시리즈’를 출시했다.
폴로티를 비롯해 여름 시즌 제품들은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웨스트우드’가
이번 시즌 전략 상품인 ‘릴렉스 반팔 폴로티’는 스트레치성을 강화시켰고, 골지 원단으로 고급스럽다. 오랜 기간 활동이나 강도 높은 활동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레킹이나 캠핑, 골프와 같은 활동 외에 수트 등과도 매치할 수 있어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블루, 네이비 등 총 7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시어서커 반팔 폴로티는 클래식한 느낌을 기본으로 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시어서커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원단 자체가 주는 스타일리시한 느낌과 함께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나다. 요철감이 강하지 않은 잔잔한 시어서커 원단으로 실용성과 함께 밑단 스트링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다크 네이비, 그레이시 베이지로 출시했다.

링클 반팔 폴로티는 독특한 링클 원단을 사용한 폴로티로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잡혀 있어 몸에 달라 붙지 않는다. 통기성을 높였고 스트레치가 우수해 활동성이 높으며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출시한 폴로티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액티비 활동을 지원하고 단정한 느낌을 강조해 실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