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앤터치, 신입사원 채용… 오는 3일까지 서류접수
2024-05-02 정정숙 기자
글로벌 패션 ODM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의 자회사인 원단 전문 기업 칼라앤터치가 오는 5월 3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칼라앤터치(대표 김익환, 이향미)는 한세실업이 2013년 베트남 염색공장 C&T VINA를 인수한 후, 이를 기반으로 2014년에 설립한 원단 전문 기업이다.
칼라앤터치는 신입사원에게 베트남 연수, 우수사원에게는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에게는 해외관광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을 비롯해, 전자 도서관, 직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칼라앤터치를 포함한 한세실업의 정규직 전환율은 약 90% 이상으로 높은 정직원 전환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