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웍스가 이끄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트릭트 비전’ 국내 상륙

하반기 오프 매장 오픈…5월 익스클루시브 여성 컬렉션 런칭

2024-05-09     정정숙 기자
글로벌 브랜드 ‘호카(HOKA)’를 전개하는 조이웍스(대표 조성환)가 글로벌 액티브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트릭트 비전(District Vision)’을 국내에서 공식 런칭했다. 현재 온라인 편집샵 아웃오브올(OUT OF ALL)에서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 내 오프라인 매장을 열 계획이다.
조이웍스가
디스트릭트 비전은 글로벌 첫 파트너로 한국을 선택하고 한국 시장에서 전개될 브랜드 행보를 주목한다. 5월에는 익스클루시브 여성 컬렉션을 런칭해 온라인편집샵 아웃오브올과 글로벌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조이웍스는 새로운 프로젝트 러닝&아웃도어 편집샵 아웃오브올에서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트릭트 비전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 노다(norda), 소어(Soar), 새티스파이(Satisfy)과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트릭트 비전은 창립자 톰 달리(Tom Daly)와 맥스 발롯(Max Vallot)이 2014년 뉴욕의 Downtown Runner 그룹과 함께 스포츠 아이웨어를 개발하면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건강한 마인드는 모든 운동의 가장 기초’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움직임과 스포츠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기능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뉴발란스, 살로몬, 앤드원더 등 여러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