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이불 식물성 제안 

2024-05-12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가 여름을 겨냥한 식물성 섬유 신제품을 제안했다. 
통기성, 수분 조절력 등을 강점으로 잠자리를 시원하게를 내걸었다. 자일리톨을 활용한 ‘아토쿨’ 특수 가공 기술은 냉감 기능을 극대화하고 집먼지 진드기 차단 효과의 알러지 케어 기능을 강화한다. 꽃, 물결 등을 형상화한 패턴의 화려한 스타일, 심플한 호텔식 베딩 스타일 등 디자인을 다양화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엔믹스는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100% 모달 소재 제품이다. 그린 듯 꽃과 잎사귀 패턴의 디자인이 침실에 생기와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뉴웨이는 실크 같은 감촉의 모달과 내구성이 뛰어난 면을 혼방한 섬유로 만들었다. 프린트 포인트의 호텔식 베딩 디자인 침구다. 이 밖에 올여름 이브자리는 인견, 대나무, 린넨 등 다채로운 소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연구소 테스트 결과 시원한 수면환경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땀 흡수력과 열 습기 배출 능력이 뛰어난 천연 소재는 모달과 인견 면이 그 뒤를 이었다”며 “우수한 본연의 기능에 친환경성까지 두루 갖춘 자연 소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