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앙팡, 런칭 기념 ‘빅토리아 슈즈’와 협업
이달 16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발매
2024-05-15 이태미 기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의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MARITHE ENFANT)’이 스페인 슈즈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Victoria Shoes)’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지난 9일 특유의 프렌치 감성과 무드를 담은 신규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을 런칭했다. ‘마리떼 앙팡’은 출시일부터 일부 상품이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23SS 시즌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빅토리아 슈즈’를 선택, 유러피안 무드의 트렌디한 키즈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번 마리떼 앙팡×빅토리아 슈즈 키즈 컬렉션에서는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티셔츠, 베레모, 슈즈와 탬버린 백을 새롭게 공개한다. 컬렉션 전반에 기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마리(MARI)&프랑(FRANG)’ 베어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클래식 네이비를 메인으로 라이트 블루, 오렌지 등 여름 시즌에 적합한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사이즈는 총 3가지로, 4~9세까지 신을 수 있다.
‘마리떼 앙팡’과 ‘빅토리아 슈즈’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오는 16일 14시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