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코시, 온오프서 소비자와 소통 강화

대학생연합 UPA와 협업…연남동서 브랜드 체험 DJ파티

2024-05-23     이태미 기자
지난 4월 스트리트 감성의 토탈 캐주얼 패션 브랜드로 재런칭한 티피코시가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티피코시는 지난 22일, 대학생 문화기획 연합 ‘UPA(University Cultural Planning Assiciation)’와 마케팅 협업 발대식을 가지고 대학생과 접점을 넓힌다. 
‘티피코시’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이 협업은 UPA소속 대학생들과 티피코시 현업 마케터가 함께 한다.  티피코시 90년대 스트리트 감성과 요즘 세대의 트렌드한 요소를 조합한 새로운 SNS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1020대 자유 분방함을 공유하기 위해 브랜드 체험 행사를 연다.
티피코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연남동 ‘에브르(Oeuvre)’에서 90년대 가요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 ‘티피리듬 하우스(TIPI-RHYTHM HOUSE)’를 콘셉트로 한 DJ 파티 형식이다. 광고 문구 ‘색깔따라 입어요’를 활용한 콘셉트의 다양한 장르 음악과 레트로(RETRO)한 볼거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