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마르쉐, 환경의 날 맞아 ‘IPX’와 리사이클링 협업

리사이클 원단 적용된 의류 8종, 액세서리 9종 선보여

2024-06-05     이태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럭키마르쉐’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리사이클링 상품을 출시한다.
럭키마르쉐가
‘리스펙 유어 플래닛(Respect your planet)’이라는 캠페인 아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옷을 통해서도 환경과 지구를 보호하는 지속가능에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컬렉션은 전 상품에 환경을 생각하는 리사이클 원단을 적용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는 수거되어 깨끗이 세척한 페트병을 작은 조각으로 분쇄 후 만들어진 원사로 제작됐다. 함께 제공되는 쇼핑백은 타포린 소재로 만든 재활용 백으로, 이 소재는 비에 젖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나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럭키마르쉐의 라인프렌즈 컬렉션은 의류 8종과 액세서리 9종으로 구성된다. 여성용 원피스, 유니섹스 티셔츠 등이 주요 협업 상품으로, 앞면에는 캠페인 슬로건, 뒷면에는 라인프렌즈의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