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토리즈’, 럭셔리 명품 카테고리 확장

키즈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2024-06-13     나지현 기자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라스토리즈(대표 이지선)가 럭셔리 키즈 부티크를 오픈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프리미엄
스텔라 스토리즈가 확보한 입점 브랜드들은 명품 키즈 입점 브랜드를 포함해 150여개를 넘어섰다. 유아동 편집샵 스텔라 스토리즈는 2021년 런칭하며 희소성 있는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위주로 구성으로 MZ 맘 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NS 팬덤을 보유한 정체성이 뚜렷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마이리틀스타, 디망쉬키즈, 리틀스텔라, 마틸다엔와이 등 패션 라이징 브랜드 100여개와 리빙, 완구류 30여개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되며 1년여 만에 키즈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스텔라 스토리즈는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포지셔닝을 한 단계 끌어올려 13일 키즈 럭셔리관을 오픈한다. 대표적인 유아동 명품 브랜드로는 구찌, 버버리, 펜디, 몽클레어, 지방시, 톰브라운 등이다. 남아, 여아, 슈즈 등 단독 상품 및 단독 세일은 물론 최대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된다.

박진수 이커머스 사업부 총괄 팀장은 “스텔라 스토리즈는 그동안 국내의 고감도 희소성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빠른 기간 내에 팬덤 유저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해외 럭셔리 카테고리를 오픈하면서 고감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 기반의 큐레이션 베이스 프리미엄 플랫폼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해외 직구 서비스와 온라인 최저가 키즈 플랫폼 전략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