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고온 세탁 건조 ‘라이젤스팀’ 라인 신제품 출시
보이에, 수면환경연구소 개발 특수충전물로 제작, 경추베개 추가 제안
2024-06-16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가 건조기능 라이젤스팀(Leizel Steam)라인 ‘보니에’를 새롭게 선보였다. 라이젤스팀은 2020년 출시 이후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개발한 특수 충전물로 제작한다.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온 세탁 건조 후, 원형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자유로워 습도가 높은 장마철 손쉬운 위생관리 가능한 제품군이다. 또 라이젤스팀은 수면환경연구소 테스트 결과 자연 건조시에도 일반 솜 침구보다 습도 감소율이 높아 2배 이상 빨리 마르는 것이 특징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올여름 긴 장마, 이상 기후 추세를 반영해 라이젤스팀 라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기존 심플한 스타일에 엘레강스 스타일을 추가해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종류 또한 기존 이불, 베개, 패드 구성에서 경추 베개를 추가해 아이템을 늘렸다. 엘레강스 스타일의 라이젤스팀 보니에는 핑크 잔꽃패턴 조화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100수 원단과 누빔 디자인이 적용돼 촉감이 부드럽고 뒤척임에도 잘 대응된다. 항균 소취와 알러지 케어 기능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