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새 뮤즈에 손수현 발탁
2015-07-07 나지현 기자
신원(회장 박성철)의 여성복 ‘비키’가 2014년 하반기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얼굴로 모델 손수현을 발탁했다.
‘비키’의 문종국 사업부장은 “‘비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손수현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델 겸 배우로서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손수현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키’는 가을부터 손수현을 앞세운 매체 광고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F/W부터 기존과는 다른 트렌디함을 업그레이드 시킬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