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Best of Best] ★ 세정 ‘올리비아로렌’ - 상품 온오프라인 3박자로 업계 선도

2024-06-22     나지현 기자

세정(대표 함현종)의 ‘올리비아로렌’이 앤데믹 시대 맞춤형 제품 라인 강화와 젊고 트렌디한 상품 기획으로 상반기 매출이 17% 성장했다. 
일상부터 여행까지 착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데일리 캐주얼 라인은 지난해 매출이 22% 성장했다.  

오피스로의 복귀와 모임 증가, 각종 야외활동 활성화 등 앤데믹 시대에 대응한 포멀룩 구성도 함께 강화하는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한 상품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지아가 착용해 화제 된 일명 ‘이지아 컬렉션’ 또한 고객 호응이 높다.
시장개척
또 지난해부터 국내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3D 버추얼 디자인 첨단 기술을 도입해 의류 기획과 프로세스 혁신을 가속화하며 ESG 경영 실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올 하반기 오프라인 상권 회복세에 따라 양질의 유통망을 확대하고 매장별 맞춤형 관리와 매장 환경 개선, 현장 판촉활동 강화 등 전국 350개 매장의 점당 매출 극대화에 집중한다.  온라인에서도 자사몰 ‘세정몰’을 통한 시즌별 기획전과 프로모션 진행부터 외부 패션 플랫폼 20여 곳 입점까지 다양한 채널별 판매 전략을 추진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 노력도 지속한다.  

올리비아로렌은 브랜드가 노후되지 않도록 트렌디한 상품 개발 및 공급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타겟 에이지 낮추는데 주력한다. 추동시즌에도 ‘이지아 컬렉션’ 전개를 통해 트렌디하고 영해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전달한다는 예정이다. 새로운 코디네이션 제안으로 앞서나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