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Best of Best] ★ 렙쇼메이 ‘메종블랑쉬’ - 상품 투자로 매시즌 잇템 완판 입지 ‘탄탄’

2024-06-22     나지현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메종블랑쉬’가 상반기 효율 영업을 통해 선방했다. 특히 상품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지속한 것이 주효했다. 
6월 현재 총 30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인 메종블랑쉬는 상위권 주요매장의 경우 월 7000~8000만원의 꾸준한 매출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제된 우아함과 본질에 충실한 간결한 디자인, 높은 퀄리티로 주요 프리미엄 유통에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특히 시그니처 라인인 ‘더 에디션(the ADITION)’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간결하게 보여주고 20~40대 여성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하는 가격대의 아이템 제안으로 인기다. 
신장률
특히 매 시즌 잇 아이템을 선 기획 해 완판으로 마무리 짓는 인기 아이템을 만들어내고 있다. 원피스 아이템은 매 시즌 베스트상품 상위권내 진입하는 주요 아이템이다. 상품 전반의 무드는 세련된 데이웨어로 무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가격대의 베이직 상품군과 정제된 우아함을 보여준다.  올 가을 더 에디션 라인의 비중은 선 기획 기준 전체물량 대비 3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점들의 매출 안정화로 하반기에는 유통망을 7개 추가 오픈한다. 분기별 팝업으로 고객 접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오는 7월 신규 오픈하는 스타필드 위례점에는 더 에디션 라인을 위한 전략적 조닝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유통인 만큼 편안하고 여유로운 동선과 우아한 톤온톤 색감을 갖춰 고객들이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